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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시가 아파트 단지의 적극적인 커뮤니티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자치구에 배치한 커뮤니티 전문가의 효과는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입증되었듯 우선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그 효과로는 무엇보다도 공동체 활동에 입주민들이 스스로 주인의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는 데에 있으며 이는 아파트 관리주체를 관리회사나 관리사무소가 아닌 입주민들 스스로라고 인식하는 결과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다. 또한 커뮤니티 전문가의 필요성을 조사한 결과에서도 이를 경험한 시범단지가 비시범단지보다 더 높게 요구함으로써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커뮤니티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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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4.06.3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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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부령 주택법과 주택법 시행령 등 대통령령에 수권근거를 두고 있는 부령으로는 국토교통부 장관이 상위규범의 위임을 받은 사항이나 상위규범을 집행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정할 목적으로 제정하는 ‘주택법 시행규칙’, ‘주택건설기준등에 관한 규칙’,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공동주택 분양가격산정 등에 관한 규칙’ 등이 있다. ①‘주택법 시행규칙’은 ‘주택법’과 동법 시행령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관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한 것이고 ②‘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칙’은 법률인 ‘주택법’ 제35조 제1항과 대통령령인 ‘주택건설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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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4.06.3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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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으로 방화장미아파트는 단지 내 오랫동안 계속됐던 법적분쟁을 소통과 대화로 마무리 지었다. 좀처럼 해결되지 않을 것처럼 보였던 소송을 취하하기로 결정하고 이번 관리비 내리기 사업에 하나가 돼 참여했다. 반면 준공된 지 20년된 서울가든아파트는 처음으로 입주민이 모여 동지 팥죽행사를 진행했다. 마을활동가는 어르신들이 많은 단지 특성을 고려해 팥죽행사를 기획하고 자리를 마련, 약 100여 명의 입주민들이 모여 즐겁게 담소를 나눴다. 면목동 두산아파트는 이번 사업을 통해 친분을 쌓게 된 주민들이 현재 공동육아와 협동조합을 위한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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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4.06.3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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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거주자들의 아파트 관리 의식 중에 먼저 관리업무에 대한 인지도 차이는 공동체 활성화 단체의 새로운 자생단체 활동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시범단지(3.03)의 경우가 그렇지 못한 비시범단지(2.90)에 비해 입주민들의 자치조직과 활동 내용을 잘 알고 있어 유의 차이를 나타냈다. 또한 거주자의 일반적 특성 중에는 남자가 여자보다, 차가보다는 자가 거주자의 경우가 관리업무에 대한 인지를 상대적으로 잘 하고 있었다. 한편 아파트 관리에 대한 입주민들의 관심정도는 평균 2.91로 그다지 높진 않았다. 다만 관리비 내역을 자세히 살피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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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4.06.2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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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의 관리에 관해 법원이 되는 중요한 사법으로는 민법과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본 논문에서는 ‘집합건물법’이라고 한다)을 들 수 있다. 주택관리와 관련해 주택법에 규정이 없는 사항은 집합건물법이나 민법의 규정을 준용해야 한다. 한편, 개정 집합건물법(2012. 12. 18. 법률11555호로 개정돼 2016. 6. 19.부터 시행되는 것을 말한다. 이하 같다) 제2조의2는 “집합주택의 관리 방법과 기준, 하자담보 책임에 관한 「주택법」의 특별한 규정은 이 법에 저촉돼 구분소유자의 기본적인 권리를 해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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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4.06.2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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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단지 시범단지 추진성과 ·관리비 얼마나 내려갔나? 워크숍과 컨설팅을 포함한 3개월의 시범기간 동안 실질적으로 관리비는 얼마나 내려갔을까? 사업추진 초기에는 단지 현황 파악과 주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유도하는데 초점이 맞춰졌고 사업의 후반에는 단지별로 절감이 가능한 항목에 대한 실행에 들어갔다. 1월 관리비 가시적인 성과는 1월 관리비부터 나왔다고 볼 수 있다. 1월 서울 아파트 전체의 공용관리비는 3%, 개별사용료는 6% 상승해 전체적으로는 5% 상승했다. 개별사용료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유난히 추웠던 날씨 때문에 난방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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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4.06.2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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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외: 300세대 미만의 주택을 건설하는 주택단지로서 당해 단지 안이나 단지와 접해(당해 단지로부터 직접 출입할 수 있는 경우에 한함)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한 어린이공원이 적합하게 설치돼 있거나 당해 주택의 사용검사시까지 설치될 예정인 경우에는 그렇지 않다. 2. 1개소 최소면적: 어린이놀이터는 어린이의 이용에 편리하고 일조가 양호한 곳에 배수에 지장이 없도록 설치하되, 그 1개소의 면적은 300㎡(시·군지역은 200㎡) 이상이어야 한다. 다만, 100세대 미만의 공동주택을 건설하거나 사업계획승인권자가 단지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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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4.06.16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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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단지별 커뮤니티 전문가 인지 차이 커뮤니티 전문가에 대해서 인식하는 정도를 알아본 결과는 과 같다. 시범단지는 ‘알고 있다’, ‘들어본 적 있다’가 각각 34.4%, 68.8%로 커뮤니티 전문가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비시범단지는 ‘모른다’가 63.6%로 시범단지와는 확연히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5) 단지별 커뮤니티 전문가 필요의식 커뮤니티 전문가의 도움에 대한 필요의식을 알아본 결과는 와 같다. 시범단지(89.1%), 비시범단지(72.7%) 모두 ‘도움이 필요하다’의 비율이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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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4.06.1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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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택법(2003년 - 현재) 주택건설촉진법은 주택의 건설촉진이라는 측면에 치우치고 국토의 계획적 개발 및 균형개발의 측면, 주택의 품질관리 측면 등의 요소가 결여된 채 운영돼 많은 비판을 받았다. 이에 따라 지난 2003년 5월에는 주택건설촉진법을 전부개정이라는 형식으로 폐지하고 주택법을 새로이 제정했다. 이 법의 제정배경에는 주택건설 촉진법이 주택 신축에 의한 공급의 확대에 중점을 둬 우리나라의 주택난을 양적으로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했지만 주택보급률의 확대와 경제여건의 향상으로 기존 주택의 효율적인 유지관리와 주택의 환경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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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4.06.1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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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가 입찰제를 통한 잡수입 증대 잡수입 중 알뜰시장 개최권은 통상 1년 단위로 계약되며 대규모 단지의 경우 연간 수천만원에 달할 정도로 그 규모가 크다. 이러한 대규모 판매권을 입찰할 경우에도 공사·용역 계약에서 최저가 입찰을 하듯 최고가 입찰을 통해 공정한 가격경쟁을 벌여야 한다. 이렇듯 최고가 경쟁 입찰을 붙일 수 있는 잡수입은 알뜰시장 뿐만 아니라 보육시설 임대 수입, 재활용품 판매 수입 등 업체 선정권과 관련한 수입에 모두 적용할 수 있다. 관리비 연체료 관리 관리비를 연체한 경우 부과하는 연체료 수입도 잡수입의 일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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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4.06.1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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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파트 관리에 대한 입주민의 참여 의지도에 대한 분석 결과는 평균 2.96으로 나타나 중간 정도의 결과를 보였다. 그 중에서 “아파트 관리비 절감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좋은 아이디어와 프로그램 기획에 활동할 생각이 있다”의 항목에서는 시범단지가 비시범단지의 입주민보다 유의차있게 더 긍정적인 생각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공동체 활성화 및 공동체 의식 제고를 위해 프로그램 계획시 입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면 아파트단지의 공동체형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커뮤니티 전문가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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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4.06.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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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주택법의 연혁 1. 공영주택법(1963년 - 1972년) 현행 주택법의 내용 중에서 공동주택관리와 관련된 최초의 법령은 1963년 제정된 공영주택법이 그 효시라 할 수 있다. 이 법에서는 공영주택 및 복리시설의 관리기준과 입주자의 관리의무 규정을 뒀고 동 법시행령에 공영주택 관리조합의 조직에 관한 내용을 포함했다. 2. 주택건설촉진법(1972년 - 2003년) 1972년 공영주택법이 폐지되고 주택건설촉진법(법률 제2409호)이 제정되면서 공영주택법의 관리에 관한 규정은 이 법에 그대로 승계된다. 이 법의 제정이유를 보면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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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4.06.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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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의 상황에 맞는 전기 계약 방식 변경 아파트 단지의 전기사용 계약방식은 크게 저압수전과 고압수전으로 구분된다. 일반적으로 대단지 아파트에서 사용하는 고압수전에는 단일계약방식과 종합계약방식이 있다. 그런데 고압수전의 경우 계약 방식에 따라 kW당 전기요금 차이가 있기 때문에 아파트 단지별로 유리한 방식으로 계약을 변경할 필요가 있다. 종합계약은 주택용 전기 단가는 높고 공용부에 적용하는 전기 단가가 낮아 공용시설이 많은 아파트에 유리하다. 반면, 단일계약은 공용부와 주택용이 단일한 요금체계이나 단가가 종합계약의 주택용 단가보다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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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4.06.0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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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아파트에서는 조경 전문기술이 부족한 관리자들이 조경관리를 하는 경우가 있다. 관목류 진달래과인 철쭉, 영산홍, 자산홍 등은 전지(剪枝)를 하려면 봄에 꽃이 진 직후에 해야 하는데 다음 해에 필 꽃대가 나온 후에 전지를 하면 다음 해에 꽃이 피지 않는다. 진달래과는 꽃이 진 후 새로 자란 가지에서 다음 해에 필 꽃망울이 자라있기 때문에 가을에 전지작업을 하면 꽃망울을 잘라버리게 돼 다음해에 꽃이 필 수 없다. 그리고 어느정도 큰 수목을 옮겨서 식재할 때는 수목의 종류와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6개월에서 3년 전에 뿌리돌림을 해 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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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4.06.0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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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설문조사를 통한 거주자의 관리 의식 (1)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징 조사대상 단지 입주민의 일반적 특성을 시범단지와 비시범단지로 나눠 각 단지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의 관리의식을 비교·분석하기 위해서는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들을 통제할 필요가 있다. 이에 각 단지별 응답자의 성별, 연령, 월 소득, 직업, 소유형태, 주택규모 등의 사회 경제적 변인들을 조사한 결과 두 단지의 응답자 특성에서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아 조사대상 응답자의 일반적 특성은 동일한 성격을 갖는 것으로 가정한다. 조사대상자들의 전체적인 성별 비율은 남자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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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4.06.0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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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규칙 형식의 법규명령 또는 법령보충규칙의 법적성질에 대해선 학설상 여러 견해로 갈린다. 그러나 대법원과 헌법재판소의 판례는 법령보충규칙에 예외적으로 법규성을 인정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한편 행정규제기본법 제4조 제2항 단서는 법령에 수권근거가 있는 경우로서 전문적·기술적 사항이거나 경미한 사항은 예외적으로 ‘고시 등’의 행정규칙으로 정할 수 있다고 해 행정규칙 형식의 법규명령 제정근거를 명시하고 있다. 그러나 기본권제한의 법률유보원리나 실질적 법치주의 등 헌법상 원리에 의할 때 국민의 기본권 제한은 법률이나 법률의 명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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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4.06.0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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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수도요금 등 사용료 잉여금 발생 방지 공동계량기를 사용하는 전기·수도요금 등은 전체 발생분을 세대별로 나누는 과정에서 부과 차액이 발생한다. 운영이 투명치 못한 단지는 몇 달치 부과 차액을 모아 동대표·관리사무소의 회식 비용이나 기타 잡비로 쓰기도 한다. 원칙적으로 세대별 사용료의 초과분은 당월 공동전기료·수도료에서 차감해 잉여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불가피하게 잉여금이 쓰인 경우도 공동전기료·수도료 차감을 통해 정리해야 할 것이다. ·공용 전기료 절감 방안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LED 조명 보급 사업 최근 아파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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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4.06.0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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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생명을 가장 고통스럽게 앗아가는 것 가운데 으뜸은 물과 불에 관련된 사건일 것이다. 물이 차는 선실, 불 난 건물에서 미처 빠져 나오지 못해 죽은 자식이 있을 때 그 부모에겐 가슴에 두 번 못을 박는 고통을 안겨주게 된다. 금번 세월호 참사의 근본적인 원인을 두고서 이구동성으로 ‘관피아’라고 입을 모으고 있는 데도 사건과 연관된 관리나 관피아들은 근본적인 해법을 찾기 보다는 책임전가에만 골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부끄럽기 그지없다. 경험 많은 관리를 관련 기관이나 기업체의 간부로 보내는 것이 결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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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4.06.0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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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공동체 활동 프로그램과 운영 정릉 P단지는 풍물시장이 1년에 2회 열렸으나 현재 1회로 축소됐고, 노인회 식사대접을 하고 있으나 경로당 어르신이 주로 참석을 한다. 공동체 시설로는 탁구장이 있지만 입주민들의 이용이 이뤄지지 않아 북카페로 변경계획이 있다. 길음 R단지는 경로당에서 실버요가에 대한 강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부녀회에서 꽃꽂이, 척사대회, 음식나눔 행사, 경로당 점심 봉사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반면 다양한 공동체시설이 계획된 시설들은 식품위생법 등의 복잡한 절차때문에 운영되지 않고 카페 외에는 헬스장, 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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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4.05.2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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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행정규칙에의 위임 위임의 형식과 관련해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문제 가운데 하나는 과연 법률이 입법사항을 법규명령이 아닌 행정규칙에 위임하는 것이 가능한지에 대한 여부다. 이에 대해 헌법재판소는 “국회입법에 의한 수권이 입법기관이 아닌 행정기관에게 법률 등으로 구체적인 범위를 정해 위임한 사항에 관해선 당해 행정기관이 법정립의 권한을 갖게 되고 입법자가 규율의 형식도 선택할 수도 있다 할 것이다. 따라서 헌법이 인정하고 있는 위임입법의 형식은 예시적인 것으로 봐야 할 것이고 그것은 법률이 행정규칙에 위임하더라도 그 행정규칙은 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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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4.05.26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