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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임대주택의 관리주체 임대주택의 경우에도 주택법상 주택관리에 관한 규정은 대부분 준용되고 관리방법도 분양주택의 그것과 동일하기 때문에, 임대주택의 관리주체를 임대사업자로 한정하고 있는 주택법 제2조 제14호는 분양주택과 마찬가지로 자치관리와 위탁관리로 나눠 관리주체를 정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즉, 관리방법이 자치관리인 경우에는 당해 임대주택 자치관리기구의 장으로 선임되는 관리소장을, 위탁관리인 경우에는 주택관리업자를 각각 관리주체로 하는 것이다. 특히 부도임대주택의 임차인대표회의는 행정청에 설립신고를 해야 하는 의무설립단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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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5.04.2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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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입주자대표회의의 관리업무 개입금지규정의 신설과 실효성 확보 주택법상 관리주체와 입주자대표회의는 그 역할과 기능이 서로 다름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관리현장에서는 입주자대표회의 관리업무에 대한 개입이나 간섭이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음은 전술한 바와 같다. 현행법상으로도 입주자대표회의가 관리소장의 업무를 수행하는 경우에는 주택법 제98조 제9호에 따라 처벌할 수 있어서 간접적으로 입주자대표회의의 관리업무 개입이나 간섭을 강제하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동 규정은 주택관리사의 자격이 없는 자가 관리소장의 직무를 수행한 경우로서 관리주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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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5.04.2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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Ⅴ. 개선방안 1. 관리주체의 지위에 관한 입법적 개선 주택법상 관리주체는 공동주택의 관리운영에 관한 주택법령을 준수하고 안전관리계획의 수립과 집행, 장기수선계획의 조정, 관리비 예산 및 결산의 수립, 관리비 등 각종 수입의 징수, 관리비 집행과 그 집행을 위한 사업자의 선정 등 입주자의 생명과 재산의 안전관리를 비롯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관리행위의 주체로서 그 업무의 성격은 공익적 경향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관리주체의 법적인 지위가 보장돼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전술한 바와 같이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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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5.04.1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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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동주택 관리에 대한 문제점들이 방송 및 언론을 통해 자주 보도되고 있으며 특히 장기수선·유지보수공사에 대한 보도 내용들로 다뤄지고 있다. 문제점 정리는 다음과 같다.첫째, 아파트 주체인 입주민의 무관심으로 관리주체에 대한 감시 기능이 약화되면서 부정과 비리가 발생하고 있다.둘째, 입주자대표회의의 장기수선공사에 대한 의사 결정 과정에서 입주민에게 공사에 대한 자세한 설명 없이 비공개 등으로 의사결정을 하며, 이로 인한 입주민과의 분쟁을 발생시키고 있다.셋째, 입주자대표회의·관리사무소의 공사업체 선정 과정 비리, 공사업체와의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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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5.04.1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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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서 론제1절 연구의 배경 및 목적 우리나라는 지난 1960년대 시작된 산업화와 경제발전의 영향으로 인구의 도시 집중화가 급속히 이뤄졌으며 이와 같은 현상은 도시집중화 이전의 단독주택주거형태에서 다수가 거주할 수 있는 고밀도 집합주거형태로 변화하게 하는 요인이 됐다.발전된 건축기술은 고밀도 집합주거가 가능하도록 한정된 공간에서의 건물 고층화를 이뤄냈으며 공동주택의 대표적 상징으로 표현될만한 아파트라고 하는 공동 집합주거 형태를 탄생시켰다.그동안 정부의 주택정책이 인구 도시집중화에 따른 주택난 해소 정책에 집중돼 공동주택 관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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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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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사람들의 연령별 저주파소음에 대한 불만은 66~75세 가장 높고, 56~65세가 그 뒤를 잇고 있어 연령이 높은 계층에서 상대적으로 더 민감하게 느끼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25세 미만의 경우는 저주파소음을 거의 느끼지 못하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 또한 어떤 시간대에 가장 많은 저주파소음을 듣는 가에 대한 조사 결과, 밤에만 들린다는 비율이 거의 50%에 가깝게 나타났고 그 뒤를 이어 항상 들린다는 비율도 30%에 육박하고 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저주파음의 대표적인 경우인 공동주택 층간소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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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5.04.0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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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도임대주택의 관리주체 임대주택에서 임대사업자가 부도를 내면 주택기금 수탁자는 지체없이 관할 시장·군수·구청장에게 그 사실을 신고해야 하고 시장·군수·구청장은 즉시 이를 상급관청에 보고해야 하며, 해당 부도임대주택의 임차인에게 부도사실과 대책을 알려줘야 한다(임대주택법 제23조). 부도임대주택의 임차인들은 임차인대표회의를 구성해 시장·군수·구청장에게 설립신고를 해야 하며, 임대사업자의 소재불명 등 일정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부도임대주택의 임차인대표회의는 임대사업자를 대신해 부도임대주택 공용부분의 유지·보수 등 그 임대주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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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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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결론 및 제언 본 연구는 공동주택 관리규약 개정안을 제시하기 위한 1차 연구로서 각 지방자치단체나 공공단체, 시민단체 등에서 제시한 공동주택 표준관리규약 준칙 항목의 유무를 관리업무 유형에 따라 단순비교·분석했다.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전반적으로 공동주택 관리가 아직 생활관리와 같은 입주민생활관리보다는 건물 등 유지관리나 운영관리 등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표준관리규약준칙 역시 그에 대한 규정을 주로 포함하고 있었다. 표준관리규약준칙에서 가장 여러 개의 하위항목으로 규정하고 있는 업무는 운영관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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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5.03.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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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기술관리부문의 관리규약 기술관리업무 역시 유지관리와 마찬가지로 비교적 간략하게 규정하고 있었다. 분양, 임대 모두 노인정·주민운동시설 등의 관리상태를 파악하는 업무와 주요 기계설비 관리업무만을 포함시켰다. 기술관리업무 중 승강기의 운행관리와 사용제한 및 사용신청에 대한 것은 유일하게 서울시에서 세부적인 하부규정을 마련하고 있었다. 그리고 장기수선이행내역를 통해 시설관리 외에 내·외장마감 보존관리와 석벽·옹벽관리, 기타 시설물관리의 수선업무 내용을 찾아볼 수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이에 대한 관리규정은 포함하고 있지 않은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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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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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SNS, 무선인터넷 등 온라인과 디지털은 이제 우리 생활의 한 부분이 아니라 호흡과 같은 인생의 전부가 됐다. 여기에 필수가 돼버린 디지털 세계 이외의 생명과 같은 것이 있다. 바로 각종 단체 및 대한민국 존재의 근간 ‘투표’다.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 선거인 지난 1948년 5월 10일 선거부터 온라인투표까지, 우리는 광복이후 민주화의 바람에 이어 디지털의 바람을 타고 급변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선거 초기 막걸리 선거나 고무신 선거로부터 시작된 돈으로 매매됐던 한 표는 건전한 민주시민의식 함양과 함께 법과 제도의 정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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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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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임대주택의 관리주체와 관련된 문제점 1. 임대주택의 관리주체 전술한 바와 같이 주택법상 임대주택의 관리주체는 임대사업자다. 임대주택법 제28조에 의하면 일정규모 이상의 임대주택의 임대사업자는 주택법에 의한 주택관리업자에게 관리를 위탁하거나 자치관리해야 한다. 임대사업자가 자치관리를 하고자 하는 때는 대통령령이 정하는 기술인력과 장비를 갖추고 행정청의 인가를 받아야 하고 주택관리사 또는 주택관리사보를 관리책임자로 배치해야 한다. 이와 같은 규정은 주택법상 분양주택과 거의 같은 구조를 보인다. 즉, 자치관리를 하고자 하는 때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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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5.03.0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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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유지관리부문의 관리규약 유지관리업무는 다른 업무에 비해 항목수가 적었다. 분양과 임대 간에 차이가 없이 장기수선계획업무, 보안관리업무, 각종 시설물의 안전관리계획 수립, 주차문제에 대한 규정을 포함했다. 장기수선계획 업무 중 계획에 따라 정기적인 수선에 대해 실천하는 정도를 파악하는 내용은 서울시 관리규약준칙에서 규정하고 있다. 그 규정 내용은 이행현황을 주석사항으로 이행보고서의 양식에 세부항목별 수선주기와 실제수선주기 비교 내역, 추정수선비와 실제수선주기 비교 내역, 실제수선비와 소요재원별 내역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관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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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5.03.0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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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관리주체와 관리소장의 업무관계와 문제점 1. 법령의 체계정당성 법령의 체계정당성의 원리라 함은 법령체계의 정합성의 요청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것으로, 법령 상호간에는 규범구조·내용면에서 서로 상치되거나 모순돼서는 안된다는 것을 말한다. 법령 상호간에 체계정당성을 요구하는 이유는 입법자의 자의를 금지해 규범의 명확성, 예측가능성 및 규범에 대한 신뢰와 법적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헌법적 요청의 하나라고 하겠다. 그러나 체계정당성을 위반했다고 바로 위헌이 되는 것은 아니고 이는 비례의 원칙이나 평등의 원칙의 위반성을 시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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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5.03.0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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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행정관리부문의 관리규약 행정관리업무는 회계관리, 관리규약관리, 문서관리, 사무관리, 인사관리, 손해보전관리 등을 포함한다. 그러나 분양아파트의 경우와 임대아파트의 경우에 행정관리 업무의 내용에 차이를 보였다. 분양아파트는 회계관리, 관리규약관리 등을 자세히 다룬 반면, 임대아파트는 회계관리와 관리규약관리에 관한 규정은 모두 포함시켰으나 손해보전관리 등에 대한 규정은 거의 포함시키지 않았다. 회계관리업무는 회계감사를 실시하고 감사서류를 보관하는 등 분양과 임대 모두 유사한 내용을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분양아파트의 회계관리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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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5.03.0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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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입주자대표회의의 관리업무 개입방지에 대한 실효성 확보수단 미비 주택법상 입주자대표회의는 입주자 등의 대표기구로서 그 성격은 공동주택의 관리운영과 관련된 중요한 정책이나 관리기준을 결정하고 관리비 등의 집행을 위한 사업계획과 예·결산안을 승인하는 등 의결기구다. 반면 관리주체는 법령에서 정하고 있는 각종의 안전관리와 공용부분의 유지보수에 필요한 여러 가지 사업계획을 수립해 집행하고 그 집행에 필요한 비용을 부과·징수하거나 적립하는 등의 관리업무 집행기구다. 이는 공동주택의 관리운영과 관련해 필요한 사항들을 크게 의결과 집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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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5.02.1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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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업무 중 민원처리업무는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에서 포함시키고 있었으며 특히 경기도에서는 입주민 등의 제안과 질의에 대한 민원사항 등을 입주자대표회의에 보고하도록 해 입주자의 의견을 검토하고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원활한 아파트 운영을 도모하고자 했다. 공공목적의 광고를 위한 홍보와 관리업무를 홍보하는 일반업무는 모든 분양에서 규정하고 있었으며 서울시에서는 이와 관련해 광고 및 홍보 방법, 홍보물 기준 및 사용료, 조치사항에 관한 내용에 대해 하부규정을 마련하고 있었다. 그리고 업무추진계획을 공고하는 일반업무는 서울시에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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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5.02.1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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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관리주체와 입주자대표회의의 관계에 대한 문제점 주택법상 입주자대표회의는 입주자 등이 보통·평등·직접·비밀 투표에 의해 선출하는 동대표들로 구성되는 공동주택 입주자 등의 대표기구다. 이때 동대표의 자격은 구분소유자 또는 그를 대리하는 배우자와 직계존비속으로 6개월 이상의 거주요건을 갖춘 자로서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동대표를 선출하는 투표권은 소유자 외에 임차인 등 공동주택을 점유하는 사용자에게도 주어진다. 이와 같이 구성되는 입주자대표회의는 관리규약이나 관리방법의 제안, 주택관리업자나 자치관리기구 장의 선정 또는 선임, 예·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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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5.02.09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