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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이인영 기자] 입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에서 관리규약상 소집요건을 갖추지 않은 채 주민총회 개최를 공고했어도 총회 개최 자체를 금지할 수 없다는 법원의 결정이 나왔다.서울동부지방법원 제21민사부(재판장 염기창 부장판사)는 최근 서울 성동구 A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지난 6월 관리동 노인정에서 주민총회를 개최해서는 안되며, 대표회장의 허락 없이 관리소장 또는 직원에게 노인정 개방을 요구해서는 안된다”며 입주민 B씨를 상대로 제기한 불법 주민총회개최금지 가처분 신청사건에서 “대표회의의 신청을 기각한다”는 결정을
법률/유권해석/노동
이인영 기자
2016.07.2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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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건: 15-0829회신일: 2016. 1. 13.의뢰기관: 민원인1. 질의주택법 시행령 제50조 제4항 제9호에 따른 결격사유에 해당함에도 불구하고 동대표로 선출된 후, 그 결격사유로 인해 임기를 다 마치지 못한 경우에도 그 임기가 같은 조 제8항에 따른 중임 횟수 산정시 임기 1회로 해 포함되는지.2. 회답주택법 시행령 제50조 제4항 제9호에 따른 결격사유에 해당함에도 불구하고 동대표로 선출된 후, 그 결격사유로 인해 임기를 다 마치지 못한 경우에도 그 임기는 같은 조 제8항에 따른 중임 횟수 산정시 임기 1회로 해 포함된다.
법률/유권해석/노동
아파트관리신문
2016.07.2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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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본인이 거주하는 공동주택 위탁관리업체의 타 관리 단지에 청소용역을 공급하고 있는 업체의 대표이사는 해당 공동주택의 동대표가 될 수 없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서울북부지방법원 제1민사부(재판장 오재성 부장판사)는 최근 청소용역업체 대표이사 겸 서울 성북구 A아파트 동대표 B씨가 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를 상대로 제기한 지위보전 가처분 신청사건에서 “동대표 B씨의 신청을 기각한다”는 결정을 내렸다.청소용역업체 대표이사인 B씨는 지난해 10월 이 아파트 동대표로 선출됐으나 성북구청장은 1월 대표회의에 ‘동
법률/유권해석/노동
고경희 기자
2016.07.17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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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관리규약에 따라 입주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주상복합아파트의 입주자대표회의가 상가 구분소유자의 감시제어반실 등 공용부분 출입을 저지한 행위는 정당하다는 법원의 결정이 나왔다.부산지방법원 제14민사부(재판장 박종훈 부장판사)는 최근 부산 사하구 A주상복합아파트 상가 구분소유자 B·C·D씨가 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를 상대로 제기한 출입 및 점유 방해금지 가처분 신청사건에서 “구분소유자 B씨 등의 신청을 모두 기각한다”는 결정을 내렸다.이 아파트 지하 1층 상가 구분소유자인 B씨 등은 “이 아파트 M.D.F
법률/유권해석/노동
고경희 기자
2016.07.1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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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건: 15-0737회신일: 2016. 2. 17.의뢰기관: 민원인1. 질의공동주택의 관리규약에서 선거관리위원회의 구성원 수를 정수로 정하지 않고 5명 이상 9명 이하(또는 6명 이상 8명 이하 등)와 같이 그 최소 인원과 최대 인원을 정하는 방식으로 규정한 경우로서, 그 구성원의 일부가 궐위됐으나 궐위된 인원을 제외한 현원이 관리규약으로 정한 최소 인원 이상인 경우, 주택법 시행령에 따른 구성원 과반수는 최초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할 당시의 인원수를 기준으로 산정해야 하는지, 아니면 의결 당시 현원을 기준으로 해 산정할 수 있는지
법률/유권해석/노동
아파트관리신문
2016.07.1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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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고경희 기자] 위탁관리업체와 입주자대표회의가 경비용역업체 변경을 이유로 서면통지 없이 일방적으로 경비원과의 근로계약을 종료시켰다면, 이는 위법한 해고처분으로 부당하다는 판정이 나왔다.중앙노동위원회는 최근 경기 김포시 A아파트 경비원 B씨가 이 아파트 위탁관리업체 C사, 입주자대표회의, 경비용역업체 D·E사를 상대로 제기한 부당해고 구제 재심신청 사건에 대해 초심일부취소 판정을 내렸다.중노위는 이 사건에서 “위탁관리업체 C사와 입주자대표회의는 이 아파트의 새로운 경비용역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해 5월 실시한 입찰이
법률/유권해석/노동
고경희 기자
2016.07.0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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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건: 15-0672회신일: 2016. 1. 12의뢰기관: 민원인1. 질의국가의 회계연도 방식에 따르는 300세대 이상인 공동주택의 관리주체가 해당 규정에 따라 최초로 외부회계감사를 받아야 하는 대상이 2014회계연도(2014. 1. 1. ~ 2014. 12. 31.)인지, 아니면 2015회계연도(2015. 1. 1. ~ 2015. 12. 31.)인지.2. 회답국가의 회계연도 방식에 따르는 300세대 이상인 공동주택의 관리주체가 주택법 제45조의3 제1항에 따라 최초로 외부회계감사를 받아야 하는 대상은 2014회계연도(2014. 1
법률/유권해석/노동
아파트관리신문
2016.06.23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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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건: 15-0588회신일: 2015. 11. 26.의뢰기관: 민원인1. 질의주택법 시행령 제50조 제3항에 따른 동대표의 자격을 갖추지 못했고, 같은 조 제4항에 따른 동대표 결격사유에도 해당하는 사람이, 동대표로 선출돼 동대표로서 임기 2년을 모두 마친 경우, 그 임기가 같은 조 제8항에 따른 중임 횟수 산정시 포함되는지.2. 회답주택법 시행령 제50조 제3항에 따른 동대표의 자격을 갖추지 못했고 같은 조 제4항에 따른 동대표 결격사유에도 해당하는 사람이, 동대표로 선출돼 동대표로서 임기 2년을 모두 마쳤다면, 그 임기도 같은
법률/유권해석/노동
아파트관리신문
2016.06.1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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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관리비를 장기체납한 입주민은 입주자대표회의의 단전·단수조치를 방해할 수 없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재판장 이성용 부장판사)은 최근 경기 파주시 A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이 아파트 입주민 B씨를 상대로 제기한 업무방해금지 가처분 신청사건에서 “입주민 B씨는 세대에 공급되는 전기 및 상수도에 대한 대표회의의 단전 및 단수행위를 저지하거나 기타 방법으로 방해해서는 안된다”는 결정을 내렸다.재판부는 결정문에서 “대표회의는 입주민 B씨가 이 아파트 관리비를 체납하자 B씨를 상대로 체납관리비의 지급을 구하는 소
법률/유권해석/노동
고경희 기자
2016.06.0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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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22일 시행령 개정 전 2회 선출공고···입후보자 없다면 중임한 사람 다시 선출"A아파트는 총 세대수가 500세대 미만인 아파트로서 지난해 12월 22일 전까지 동대표 선출공고를 2회 했으나 입후보한 사람이 없었다. 이후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22일 주택법 시행령을 개정하면서 500세대 미만인 공동주택의 경우 2회의 선출공고를 했으나 동대표의 후보가 없으면 동대표를 중임한 사람도 선출될 수 있도록 했다.이에 따라 A아파트는 지난해 12월 22일 전에 동대표 선출공고를 2회 했음을 이유로 동대표를 중임했던 B
법률/유권해석/노동
이인영 기자
2016.05.2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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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건: 15-0449회신일: 2015. 9. 21.의뢰기관: 민원인1. 질의주택법 시행령 제55조의4 제1항의 위임에 따른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지침 제28조의2 제1항 제1호에 따라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을 통해 전자입찰 방식으로 사업자 선정을 하는 경우, 같은 선정지침 별지 제2호 서식의 입찰서는 아니지만 그와 동일한 내용으로 구성된 입찰서를 제출했다면 이를 별지 제2호 서식의 입찰서를 제출한 것으로 볼 수 있는지.2. 회답주택법 시행령 제55조의4 제1항의 위임에 따른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지침 제28조의2 제1항 제
법률/유권해석/노동
아파트관리신문
2016.05.25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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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합건물법 관리인이 규약 제정절차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는 이유로 관리인의 직무집행정지를 구할 수 없다는 법원의 결정이 나왔다.서울고등법원 제35민사부(재판장 윤종구 부장판사)는 최근 서울 영등포구 A집합건물에 거주하는 구분소유자 B씨 등 6명이 이 아파트 관리인 C씨를 상대로 한 직무집행정지 및 직무대행자 선임 가처분 신청사건 항고심에서 “B씨 등 6명의 C씨에 대한 즉시항고를 모두 기각한다”는 결정을 내렸다.재판부는 결정문에서 “이 건물 관리단의 경우 아직 관리단규약이 제정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며 “관리인 C씨가 관리단규약
법률/유권해석/노동
이인영 기자
2016.05.12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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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건: 15-0410회신일: 2015. 9. 25.의뢰기관: 민원인1. 질의공동주택(아파트) 공동소유자의 일방(A)이 해당 공동주택 관리주체의 소속 임직원이 돼 동대표 결격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결격사유가 있는 공동소유자(A)의 동의를 받아 동대표에 입후보해 선출된 다른 공동소유자(B)는 그 동대표 자격이 상실되는지.2. 회답공동주택(아파트)을 각각 2분의 1 지분으로 공동소유하는 경우로서, 공동소유자의 일방(A)이 해당 공동주택 관리주체의 소속 임직원이 돼 주택법 시행령 제50조 제4항 제8호에 따른 동대표 결격사유에 해당하는 경
법률/유권해석/노동
아파트관리신문
2016.05.0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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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수선충당금을 사용하는 공사의 경우 사업자와 공사계약을 체결하는 주체는 입주자대표회의라는 법제처의 유권해석이 나왔다.법제처는 최근 ‘장기수선충당금을 사용하는 공사의 경우 사업자와 공사계약을 체결하는 주체가 입주자대표회의인지, 아니면 관리주체인지’를 물은 민원인의 질의에 대해 이같은 유권해석을 내렸다.법제처는 회신에서 “주택법 시행령 제55조의4 제1항에서는 사업자를 선정하는 주체와 집행하는 주체를 구분해 구분하고 있으나 관련 법령에서는 ‘사업자 선정’과 ‘집행’의 의미에 대해 명확히 규정하고 있지 않다”며 “주택법 시행령에 따른
법률/유권해석/노동
이인영 기자
2016.05.0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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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령에서 민감정보의 처리를 요구·허용하고 있는 경우 개인정보처리자는 민감정보인 개인정보의 수집·이용에 관한 동의를 받을 필요가 없다는 법제처의 유권해석이 나왔다.법제처는 최근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민감정보를 처리할 수 있는 경우에도 그 민감정보인 개인정보의 수집·이용에 관해 동의를 받아야 하는지’를 물은 민원인의 질의에 대해 이같은 유권해석을 내렸다.법제처는 회신에서 “개인정보보호법은 개인정보의 처리에 관한 규정을 개인정보의 수집·이용·제공 등에 관한 사항과 개인정보의 처리 제한에 관한 사항으로 구분해 규정하면서 개인정보의 수집·
법률/유권해석/노동
이인영 기자
2016.05.02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