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띠신선나비한국, 일본, 중국, 인도, 필리핀, 밀레이시아, 태국 등에 분포하며 암·수컷은 색깔이나 무늬의 차이가 적어 배 끝의 모양으로 구별한다. 여름형은 날개 아랫면에 검은색, 갈색, 청백색의 가는 무늬가 많고 색의 짙고 연함이 뚜렷하다. 가을형은 흑갈색을 띠며 색의 짙고 연함의 차이가 적다.다 자란 유충의 몸길이는 45mm에 달하고 몸은 원통형으로 자흑색이며 그물모양무늬가 있고 돌기는 황백색의 수상돌기가 크고 길다.·피해청미래덩굴, 밀나물 등의 주요 해충으로 유충이 잎 뒷면에서 잎을 식해한다. 어린 유충은 잎에 구멍을 뚫으면
Q. 국민연금 수급자인데 기초연금은 받을 수 없나.A. 기초연금 수급권자에 해당할 경우 국민연금 수급자도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다.다만 국민연금 노령연금이나 분할연금 수급자 중 국민연금 급여액이 월 48만4770원을 초과하게 되면 기초연금액이 최대 절반까지 감액될 수 있다.부부가 모두 기초연금을 수급하는 경우와 소득인정액과 기초연금액을 합산한 금액이 선정기준액을 초과할 경우에는 기초연금액 일부를 감액한 후에 지급하고 있다.
우리가 관리하는 아파트 단지에는 지금 살구가 제철을 맞았다. 먹음직스럽게 달린 살구가 장난기 발동한 입주민의 손을 탄 탓에 키 닿는 가지엔 열맬랑 간데없지만, 여전히 머리 위로는 잔뜩 달린 살구만큼이나 유혹의 눈길을 보내고 있어 침샘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다섯 장이 모여앉은 분홍빛 머금은 하얀 꽃잎은 잎이 나기 전 사월에 피는데 매화와 무척이나 닮아 헛갈리기에 십상이다. 매화와 구별하는 방법은 꽃을 감싸고 있는 꽃받침이다.살구나무꽃은 꽃받침이 뒤로 발랑 젖혀지지만 매화는 꽃잎에 착 달라붙어 있어 다르다.살구나무(Apricot, 杏)
질의: 장기수선충당금 사용승강기 직접통화장치 PCB 교체를 장충금 긴급·소액지출로 처리했다.장기수선계획상 위 장치에 대해 명시돼 있지는 않으나 중요부품 단위로 교체 시 장충금 집행 후 추후 장기수선계획에 반영이 가능하다는 의견으로 처리했다고 한다. 해당 처리가 정당한 것인지.회신: 제품 독립 기능 시 하나의 제품 교체도 전면교체 해당질의의 승강기는 공동주택관리법 시행규칙 별표1 ‘장기수선계획의 수립기준’의 3 마.승강기 및 인양기에 해당하는 공종이다. 이와 관련해 ‘2022 장기수선계획 실무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승강기 기계장치 및
질의: 선거관리위원 자격 관련 규정 근거우리 아파트는 예비 안전 진단을 준비 중에 있다. 가칭 준비위원회로 활동하고 있는 상태로 별도의 조직이 결성된 부분은 아니며 서로 시간 될 때 본인 재산인 아파트의 재건축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별도 조직으로서의 활동 없이 단순 동의서 수집을 도와주고 있는데 선거관리위원의 자격 미달이 되는 부분인지 근거 요청한다.회신: 관리규약으로 재건축 조합 임원 겸임금지 등 정할 수 있어먼저 공동주택관리법령에서는 질의내용의 재건축준비위원회 및 위원의 선임, 재건축준비위원회 운영규정 제·개정
공동주택관리법령1)에서는 관리비 등의 세대별 부담액 산정방법, 징수·보관·예치 및 사용절차를 관리규약(준칙)에 기재하도록 정하고 있다. 이러한 공동주택관리법령의 요구사항에 따라 관리규약 별표4~6에서는 관리비와 (공동)사용료의 세대별 부담액 산정방법을 정하고 있으며 공동주택에서는 이러한 관리규약의 정함에 따라 각 세대에 관리비를 배분하게 된다.일반적으로 관리규약에서 정하고 있는 관리비배분방식은 크게 예산제방식과 정산제방식으로 나눌 수 있다.2) 예산제방식은 공동주택관리법령에 따라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승인된 예산에 따라 관리비를 배분하
■재주나방한국, 일본, 중국, 유럽에 분포하며 성충은 날개 편 길이가 55㎜ 내외로 어두운 회갈색이고 뒷날개의 앞가장자리에 회백색의 Z자 모양 짧은 가로선이 있다. 유충은 몸길이가 60㎜ 정도에 달하며 긴 털이 없다. 몸은 옆면에서 눌려 편평하고 꼬리 끝은 머리는 호랑이 같으며 등에는 가시가 돋친 상상의 물고기인 호(鯱)모양으로 강하게 휘어 있으며 가슴다리는 대단히 가늘고 길다. 정지 시에는 가슴을 젖혀 몸을 U자 모양으로 만든다. 번데기는 몸길이가 약 30㎜로 흑갈색이다. 고치는 옅고 흰색이다.·피해밤나무, 졸참나무, 상수리나무,
며칠 전, 서울 양천구 소재 서서울호수공원에 가니 비행기가 다가오니 분수가 자동으로 작동되는 것을 봤다. ‘소리 분수’다. 서서울공원은 김포공항 옆에 위치하고 있어 항상 비행기 소음이 크다. 도롯가에서 소음을 이겨내는 숲은 가능하지만 항공기 소음을 어떻게 공원에서 줄일까 하면서 관찰했다. 비행기가 가까이 오면 소음 센서에 의해 분수가 올라간다. 사람들은 청각보다는 시각이 우선이니 소음이 클 경우 상대적으로 분수에 눈을 돌린다. 공원 방문객은 소음을 크게 느끼지 못함을 알 수 있었다.도시는 시끄럽고 숲은 조용하다. 두 곳에서 소리를
질의: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종족수우리 단지의 입대의 정원은 10명이고, 선출된 인원(동대표)은 8명이다. 이 중 3명이 사퇴해 5명이 입대의 구성원으로 남아 있다. 이 경우 현원 5명이 모두 출석 참석하면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제4조 제3항이 명시한 입대의 의결정족수 요건을 충족하는지 여부가 궁금하다.회신: 입대의 구성원은 관리규약으로 정한 정원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제14조 제1항에 따라 입주자대표회의는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하는 것이며 같은 영 제4조 제3항 단서의 내용에 따라 구성원은 관리규약으로 정한 정원을
[질문]입주자대표회의 회의록을 공개할 의무가 있는지.[답변]2022년 6년 10월 개정돼 2022년 12월 11일부터 시행된 공동주택관리법 제14조 제9항에는 ‘300세대 이상인 공동주택의 관리주체는 관리규약으로 정하는 범위·방법 및 절차 등에 따라 회의록을 입주자등에게 공개해야 하며 300세대 미만인 공동주택의 관리주체는 관리규약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회의록을 공개할 수 있다. 이 경우 관리주체는 입주자등이 회의록의 열람을 청구하거나 자기의 비용으로 복사를 요구하는 때에는 관리규약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이에 응해야 한다’고 정하고
공동주택에서는 공동주택의 선택에 따라 종합계약방식(저압요금을 적용하는 주택용전력)과 단일계약방식(고압요금을 적용하는 주택용고압) 중 하나의 방식으로 전기를 공급받고 있으며 한국전력공사에서는 공동주택에서 전기료납부 시 자동이체방식을 선택하는 경우 전월 납부한 금액의 일정금액1)을 차감해 고지함으로써 전기요금의 원활한 납부를 유도해 왔다.또한 공동주택에서는 한국전력공사에 대한 자동이체방식 대신 금융기관을 통해 전기료납부전용 체크카드를 발급받고 이를 통해 전기요금을 결제하는 방식을 선택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 금융기관에서는 전기요금 결제일
질의: 법 개정 전 입대의 회의록 공개지난해 12월 11일 시행된 개정 공동주택관리법 제14조 제9항은 300세대 이상인 공동주택의 관리주체는 관리규약으로 정하는 범위·방법 및 절차 등에 따라 회의록을 입주자등에게 공개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렇다면 법률 시행 이전에 작성한 회의록도 공개해야 하는 것인지.회신: 법 개정 이전에는 회의록 공개여부 별도 규정 없어공동주택관리법 개정(법률 제18937호, 2022. 6. 10.) 이전에는 입주자대표회의 회의록 공개여부에 관해서 별도로 규정하고 있지 않았다.다만 동법 시행령 제19조
■차주머니나방한국, 일본, 중국에 분포하며 암컷성충은 방추형으로 날개와 다리가 없고 몸길이가 15~20mm로 머리는 작고 황회색이며 1쌍의 더듬이가 있다. 몸통은 전체 보라색을 띤 옅은 황색이고 7~10번째 마디의 중앙부에 옅은 황색의 광택이 있는 거친 털의 가로 띠가 있다. 수컷성충은 몸과 날개 모두 흑갈색 나방으로 날개 편 길이가 23~26mm다. 알은 짧은 타원형으로 산란 당시는 옅은 황색에 장경 0.7mm다. 다 자란 유충은 몸길이가 암컷이 약 23mm고 수컷이 약간 작아 약 17mm로 황백색이며 머리에는 흑갈색의 무늬가 있
Q. 부부가 모두 국민연금에 가입돼 있는데 나중에 둘 다 연금을 받을 수 있나.A. 국민연금은 가족 단위가 아니라 개개인에 대한 연금제도이므로 각자 납부한 기간에 따라 두 사람 모두 노령연금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부부 모두 노령연금을 지급받고 있는 중에 한 사람이 사망하면 남은 배우자에게 유족연금을 받을 권리가 발생하는데 이때 두 가지 급여 모두를 받을 수는 없고 본인의 노령연금과 유족연금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노령연금을 선택하면 노령연금액에 유족연금액의 30%를 추가로 지급받게 되며 유족연금을 선택하면 유족연금만 지급받게
새끼손가락 마디만 한 빠알간 열매를 가지마다 주렁주렁 매달고 있어 눈길을 끄는 나무가 있다. 늦은 봄 희거나 연하디연한 노랑꽃을 다닥다닥 피워대더니 어느새 통통한 열매로 살찌우고 있는, 어른 키 두 배 정도로 빼곡하게 덤불을 이루고 선 보리수나무 얘기다.보리수나무(Elaeagnus umbellata)는 보리수나뭇과에 속하는 떨기나무(주로 사람의 키보다 작고, 원줄기와 가지가 확실히 구별되지 않는 나무)다. 어렸을 적 산에서 따먹던 ‘보리똥’ 나무라 일컫던 것이 우리나라 자생종인데 요새는 맛도 좋고 열매도 큼지막하니 먹음직스럽게 개량
질의: 주택관리업자 선정 시 입주자등 과반수 동의 얻지 못할 경우공동주택관리법 제7조에서 주택관리업자 선정을 위해 경쟁입찰이나 수의계약 시 전체 입주자등의 과반수 동의를 얻도록 돼 있다. 투표율이 저조해 과반수 동의를 얻지 못할 경우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회신: 과반수 동의 못 얻었더도 선정 진행해야 하는 것 아냐입주자대표회의에서 경쟁입찰의 중요한 사항(입찰의 종류·방법 등)을 의결로 제안했으나 전체 입주자등의 과반수 동의를 얻지 못했더라도 수의계약을 의무적으로 체결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마찬가지로 수의계약의 중요한 사항(계약상
[질문]입주예정자의 과반수가 입주해 입주자대표회의가 구성됐다. 그런데 사업주체가 입주자대표회의 구성 전부터 그가 소유하고 있는 세대의 관리비를 체납했고 체납한 때로부터 3년 이상이 경과했다. 이 경우 입주자대표회의의 사업주체에 대한 미납관리비 채권의 소멸시효는 완성된 것일까?[답변]관리비 채권은 민법 제163조 제1호에서 규정한 ‘1년 이내의 기간으로 정한 채권’, 즉 1년 이내의 정기로 지급되는 채권으로서 3년 경과 시 소멸시효가 완성된다. 소멸시효는 권리를 행사할 수 없는 때에는 진행되지 않으나 입주자대표회의가 구성되기 전에 발
질의: 관리규약 개정에 관한 입주민 동의 투표업무를 꼭 선관위가 주관해야 하는지.관리규약 개정을 위한 입주민 동의 투표업무를 꼭 아파트 선거관리위원회에 위임해야 하는지. 입주자대표회의나 관리사무소가 전자투표로 진행하면 안 되는 것인지.회신: 인천시 준칙에서는 선관위 업무에 규약 개정 동의 투표 명시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제19조 제1항 제4호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 업무에 관한 사항은 해당 공동주택에서 제반여건, 관리규약 준칙 등을 참조해 관리규약으로 정해 운영할 수 있을 것이며 그 적용, 해석 등은 해당 공동주택에서 관리규약으로 정한
폐기물관리법에서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할 때 배출되는 음식물쓰레기의 종류, 양 등에 따라 수수료를 징수할 수 있도록 정하고 있으며 수수료는 음식물 종량제 봉투 또는 폐기물임을 표시하는 표지 등을 판매하는 방법으로 징수하거나 또는 배출량에 따라 산출한 금액을 부과하는 방법으로 징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에서는 통상 세대별 정액제방식, 공동주택별 종량제방식 및 세대별 종량제방식 중 하나를 적용해 생활폐기물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1. 세대별 정액제방식지방자치단체는 직접 또는 음식물쓰레기를 수거하는
■쌍줄푸른밤나방한국, 일본에 분포하며 성충의 날개를 편 길이는 33~39mm고 수컷은 배의 등면에 황색 털이 나 있고 암컷은 흰색을 띤다. 성충의 체장은 20mm 내외다. 앞날개에 흰색의 내횡선과 외횡선이 2줄 있다. 앞날개의 바탕색이 연두색을 띠며 중실 끝 쪽의 백색은 무늬가 없다. 유충은 몸 위 양쪽으로 회백색 줄이 세로로 길게 뻗어 있고 각 체절마다 가로로 회백색의 줄이 있어 위에서 보면 유충의 각 체절이 사각으로 보인다. 비교적 규칙적인 흰점들이 산재돼 있다. 유충의 머리와 가슴 경계부위에 가로로 미색의 뚜렷한 경계선이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