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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방송 및 언론사 보도 부정 사례지난 2012년 아파트 부정과 비리에 대한 방송을 시작으로 지난 2013년 5월 1일부터 2013년 12월 30일까지 조선일보에서 ‘댁의 아파트 관리비 새고 있진 않나요’라는 주제로 아파트 입주민과 입주자대표회의, 관리사무소에 대한 부정·비리에 대한 보도가 집중적으로 흘러나오기 시작했다.언론에 소개된 비리문제 원인은 입주민의 무관심으로 시작해 입주자대표회의·관리사무소의 입주민에 대한 정보 미공개 및 외부 불순세력과의 담합 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정부 관계법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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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5.07.1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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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장 공동주택 보수공사 부정 및 분쟁 현황분석제1절 공동주택 하자보수 부정 현황1. 선행연구 검토에 따른 부정 사례공동주택 관리는 주택법 제44조(공동주택 관리규약) 제2항 및 주택법 시행령 제57조(관리규약의 준칙) 제1항과, 이를 근거로 지난 2013년 3월 9일 전문개정된 서울특별시 공동주택 관리규약준칙 등 주택법 관련 법령에 따라 시행되고 있다.선행연구에서 나타난 공동주택 관리에 대한 부정과 비리를 살펴보면 입주자대표회의·관리사무소 등에서 많은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와 같은 문제의 시발점은 입주민의 무관심과 관리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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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5.07.0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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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① 주택법 제46조와 동 법 시행령은 시설공사의 하자범위를 지나치게 포괄적으로 규정하고 있고 ② 하자를 ‘공사상 잘못으로 인한’ 또는 ‘설계상 하자’와 같이 하자범위 내에서 벗어난 것처럼 표현한 것은 집합건물법상의 하자담보책임이 무과실책임인 점에 비춰 구분소유자에게 불리하고 ③ 내력구조부의 하자범위와 담보책임기간을 정하고 있는 주택법 시행령 별표7은 하자를 ‘공동주택이 무너진 경우와 무너질 우려가 있는 경우’로 지극히 제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기둥·보 등 일부 부분의 하자담보 책임기간은 집합건물법상의 주요구조부 하자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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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5.06.2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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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본 연구의 차별성상기 선행연구들의 주안점은 공동주택관리의 문제점과 이를 토대로 한 개선방안 연구들로 이뤄져 있다. 선행연구 내용 중 대부분의 문제점들은 현재 시행되고 있는 주택법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공동주택 관리에 관한 법령과 일선 아파트 관리사무소 및 입주자대표회의 등에서 이뤄지고 있는 사항과 많은 차이점에서 비롯된다고 서술하고 있다.선행연구들이 주로 공동주택 관리의 전체적인 문제점들을 제기하는 내용들로 이뤄졌다면, 본 연구는 공동주택 관리의 많은 문제점 중 장기수선충당금으로 시행하는 공사로 한정해 이에 대해 집중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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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5.06.2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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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절 선행연구 검토와 분석의 틀1. 선행연구 검토선행연구를 통한 공동주택 관리의 부정·비리에 관한 내용들을 고찰함으로써 공동주택 관리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본 논문과 선행연구의 차별성을 높이고자 한다.1) 공동주택 관리제도 개선 관련 분야홍성지(2004)는 공동주택 관리체계 개선방안으로 관리주체가 입주민에게 제공하는 관리서비스의 만족도 제고, 입주자대표회의 운영관리 능력제고, 하자보수·장기수선충당금 관련·안전관리 등의 유지관리 능력제고, 공동주택 의무관리대상 확대 등 법·제도의 합리적 개선을 제시했다.이한나(2006)는 장기수선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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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5.06.1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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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공동주택 관리의 정보공개 의무화공동주택 관리에 있어 입주자대표회의의 의결사항과 관리주체의 업무집행 사항 등의 정보를 입주민에게 부실하게 제공하거나 미공개할 경우 입주민에게 많은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또한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주체가 외부의 부정세력과 연관될 가능성도 내포하고 있다.따라서 정부는 이와 같은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제도적 차원의 관련 법령을 마련해 반드시 정보공개를 의무화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정보공개와 관련된 법은 주택법 제45조(관리비 등의 납부 및 공개 등)에서 관리비·사용료·장기수선충당금과 그 적립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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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5.06.0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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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위임입법에 대한 위헌심판 사례를 살펴볼 때 헌법재판소는 법률유보의 원리, 예측가능성, 위임의 필요성, 위임의 형식 등을 위임입법에 대한 위헌심사의 기준으로 삼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여기서 법률유보의 원리는 국가공동체와 그 구성원에게 기본적이고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 영역, 특히 국민의 기본권 실현에 관련된 영역은 행정에 맡길 것이 아니라 국민의 대표자인 입법자가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예측가능성이란 소위 규율밀도에 관한 사항으로서 누구라도 수권법률로부터 위임되는 내용의 대강을 예측할 수 있을 정도의 규율밀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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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5.06.0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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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 결 론 사회국가원리에 의한 복지행정의 비중이 날로 증대되고 있는 오늘날에는 고도의 전문성·기술성을 요구하는 입법수요가 많아질 수 밖에 없고 지극히 경미한 사항까지 국회에서 법을 제정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행정부에 의한 위임입법은 확대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이와 같은 위임입법의 필요성이 모든 위임입법을 정당화 시켜줄 수는 없다. 즉, 위임입법의 필요성이 있다고 하더라도 헌법상 요청되는 일정한 한계 내에서만 가능하고 그 한계를 일탈하면 위헌이 돼 효력이 없게 된다. 주택법상 장기수선계획의 수선주기나 공종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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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5.05.2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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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문서 보존의무와 관련된 문제점 및 개선방안 국토교통부는 지난 2013년 5월 28일 아파트의 비리근절을 대책의 일환으로 관리비·잡수입 등의 징수·사용에 관한 회계서류를 5년 이상 보관하지 않고 임의폐기하는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는 한편, 관리소장으로 하여금 공사·용역 계약서의 공개를 의무화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현행 주택법 시행령은 제55조 제2항에서 관리주체는 관리비 등과 잡수입의 징수·사용·보관 및 예치 등에 관한 장부를 작성해 이를 그 증빙자료와 함께 회계연도 종료 후 5년간 보관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관리주체의 회계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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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5.05.1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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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장기수선충당금의 개념과 유형1) 장기수선충당금의 개념장기수선충당금은 ‘주택법’ 제47조 [장기수선계획] 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공동주택을 건설·공급하는 사업주체(‘건축법’ 제11조 [건축허가]에 따른 건축허가를 받아 주택 외의 시설과 주택을 동일 건축물로 건축하는 건축주를 포함한다. 이하 이 조에서 같다) 또는 리모델링을 하는 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그 공동주택의 공용부분에 대한 장기수선계획(이하 ‘장기수선계획’이라 한다)을 수립해 제29조 [사용검사 등]에 따른 사용검사(제4호의 경우에는 ‘건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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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5.05.0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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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입주자의 행위제한에 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 주택법 시행령 제57조 제4항은 ‘입주자 등은 다음 각 호의 행위를 하려는 경우에는 관리주체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동 항 각 호는 ① 국토부령이 정하는 경미한 행위로서 주택내부의 구조물과 설비를 증설하거나 제거하는 행위 ②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10조 제1항에 위배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공용부분에 물건을 적재해 통행·피난 및 소방을 방해하는 행위 ③ 공동주택에 광고물·표지물 또는 표지를 부착하는 행위 ④ 가축(장애인보조견 제외)을 사육하거나 방송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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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5.05.0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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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공동주택 관리의 주요 업무내용공동주택 관리기구는 크게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주체로 구분할 수 있다.입주자대표회의는 각 동에서 선출된 동대표로 구성되며 공동주택 관리업무에 대한 의결과 관리주체의 업무가 원활하도록 지원·감독하는 기구다. 관리주체는 입주자대표회의 의사결정사항·관리규약과 법령에 대한 집행 기구라 할 수 있다.공동주택 관리의 주체인 입주자대표회의 및 관리주체의 구체적 업무 내용을 알아보기로 한다.1) 입주자대표회의의 업무입주민의 투표로 선출된 입주자대표회의의 권한은 공동주택 관리규정의 의결과 관리주체에 대한 감사기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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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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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임대주택의 관리주체 임대주택의 경우에도 주택법상 주택관리에 관한 규정은 대부분 준용되고 관리방법도 분양주택의 그것과 동일하기 때문에, 임대주택의 관리주체를 임대사업자로 한정하고 있는 주택법 제2조 제14호는 분양주택과 마찬가지로 자치관리와 위탁관리로 나눠 관리주체를 정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즉, 관리방법이 자치관리인 경우에는 당해 임대주택 자치관리기구의 장으로 선임되는 관리소장을, 위탁관리인 경우에는 주택관리업자를 각각 관리주체로 하는 것이다. 특히 부도임대주택의 임차인대표회의는 행정청에 설립신고를 해야 하는 의무설립단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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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5.04.2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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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입주자대표회의의 관리업무 개입금지규정의 신설과 실효성 확보 주택법상 관리주체와 입주자대표회의는 그 역할과 기능이 서로 다름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관리현장에서는 입주자대표회의 관리업무에 대한 개입이나 간섭이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음은 전술한 바와 같다. 현행법상으로도 입주자대표회의가 관리소장의 업무를 수행하는 경우에는 주택법 제98조 제9호에 따라 처벌할 수 있어서 간접적으로 입주자대표회의의 관리업무 개입이나 간섭을 강제하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동 규정은 주택관리사의 자격이 없는 자가 관리소장의 직무를 수행한 경우로서 관리주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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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신문
2015.04.2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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