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관리신문=고현우 기자] 경기 성남시의 506세대 규모의 한 아파트 단지에 게시된 ‘반려동물(반려견) 산책 불가’ 안내판이 논란이 되고 있다.안내판에는 계단과 복도, 놀이터, 엘리베이터, 화단, 커뮤니티시설, 주차장, 산책로 등 아파트 내 모든 공용부분에서 반려동물의 입장, 산책, 노출, 대기가 불가하다고 명시돼 있다.이와 더불어 입주민이 규정을 어기면 매월 1회 위반 시에는 경고문을 전달하고 2회 위반부터 5만원의 위반금을 부과하며 특히 반려동물이 어린이 놀이터·북카페 등 일부 시설에 대해서 5m, 티가든에서 10m 이내로
기획
고현우 기자
2023.03.27 08:07